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(더불어민주당·부천5) 의원이 7월7일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‘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의 민간·가정 어린이집 특단의 대책마련’을 촉구했다.권정선 의원은 올 6월말 현재 도내 어린이집의 유형별 현황을 보면 국공립은 972개소(8.8%), 민간·가정 어린이집은 9498개소로 전체 어린이집의 86.4%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경기도 정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편중돼 결국 다수의 민간·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차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.특히,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